DIY 이야기

캐패시터 이퀄라이저 사용으로 각 셀 밸런스 맞춰서 사용해요 콘덴서 과충전 방지 모듈

DIY꾼 2025. 4. 6.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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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캐패시터

과충전이 되지 않도록 해주는 과충전방지모듈

패시브 방식의 이퀄라이저를 소개합니다

 

3000f 사각형의 캐패시터에 딱 맞게 제작된

제품으로 그냥 볼트로 고정만 해주면 작동되는

방식의 이퀄라이저 입니다

 

 

 

 

 

이퀄라이저의 경우 두가지 방식이 있는데

상시로 밸런스를 잡아주는 액태브방식 !

 

액티브 방식의 이퀄라이저의 경우 수시로

밸런스를 잡기 때문에 방전에 우려가 있습니다

 

배터리에는 액티브 방식으로 이퀄라이저를 

사용해서 밸런스를 맞추는게 좋은 편이며

 

캐패시터의 경우는 자연방전을 하기 때문에

패시브방식이 맞을듯 합니다

 

패시브 방식의 경우는 일정전압이 되면

열을 발생하여 전압을 태우는 방식의

과충전 방지를 진행합니다

 

이 회로의 경우 패시브 방식으로 2.5v 또는 

2.8v의 설정으로 사용할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3000f 사각형에 바로 올려서 

볼트로 조여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기존에 부스바를 이용하여 그냥 체결만

해주면 바로 작동이 되면서 캐패시터의

과충전을 방지 해주게 됩니다

 

밸런스를 맞춘다기 보다 적정전압을 유지

해준다고 생각하시면 더 맞을듯 합니다

 

 

 

 

 

이렇게 2.5v가 넘어가면 중앙에 빨간 led가

들어오면서 작동한다는 표시를 해주게 됩니다

 

이때부터는 2.5v가 넘어가는 전압을 태우면서

최대한 2.5v를 맞추려고 노력합니다

 

물론 충전하는 속도보다 빠를수는 없습니다

미세하게 태우는 방식이니 보관중에 다시 2.5v로

돌아온다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캐패시터의 전압을 태우는 동안은 이렇게

회로 부분에는 열이 나기 시작합니다

 

열을 이용하여 태우는 방식의 패시브 방식이라서

회로위부분은 많이 뜨거워 질수 있습니다

 

간혹 불량이라고 생각하실수 있는데 원래 

작동되는 방식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이렇게 2.5v까지 전압을 내려주고 다시 

보관모드로 변경이 되게 됩니다

 

이렇게 사용하면 여러개의 셀을 연결을 해도

각 셀별로 2.5v를 유지하면서 사용할수 있어요

 

2.8v설정을 원하시면 회로 뒤쪽 단자를 쇼트시켜서

사용하면 2.8v부터 작동을 하도록 변경됩니다

 

 

 

 

 

특히 요즘에 사용하는 스폿용접기용으로

사용할때 이렇게 3개를 달아준다면 밸런스

부담없이 사용할수 있을듯 합니다

 

비싸지 않은 가격에 캐패시터 이퀄라이저라서

이왕이면 달아주고 사용하는게 안전에 대해서

더 걱정없이 사용할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3개를 직렬로 연결하고 충전을 하고 나서

방전을 해보니 각셀의 전압이 동일하게 

변경이 되어 있네요

 

셀끼리 전압을 맞추는 방식은 액티브 방식이며

일정전압으로 태워서 맞추는 방식은 패시브

방식입니다

 

밸런스를 맞춰주는 이퀄라이저에는 여러종류가

있으니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항상 diy시에는 안전에 주의 하면서 제작을하고

한번더 살펴보면서 만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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